한달전 과학교육 개선을 위해 새 과학교재를 채택했던 조지아주 교육부가 최근 고등학교 과학수업 제한 학생수를 28명에서 30명으로 늘리겠다는 안건을 찬성 7표, 반대 6표로 통과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전미 과학교사 연합회는 고등학교 과학수업의 경우 한 클래스당 학생 24명 이상이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조지아 교육부의 이같은 조치는 예산 삭감에 허덕여온 학교 운영위원회들의 요구를 따른 것으로 주 교육부 장관과 일선 교사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캐시콕스 교육부 장관은 과학수업의 경우 교과서보다는 실제 체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급이 커져서는 안된다며 조지아 학생들의 과학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이 같은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조지아주 고등학생의 29%가 졸업시험에서 과학과목 낙제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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