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지난해 뉴욕시 월페어 신청자중 27%가 거부당하는 등 1996년 이래 탈락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시 예산국(IBO)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월페어 수혜자는 21만8,591명으로 가장 수혜자가 많았던 1994년(56만3,000명)에 비해 60%나 줄었다. 월별 평균 거부 케이스는 2001년 3,885건에서 2003년 6,457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와관련 IBO는 2001~2003년 경기 하강으로 신청자가 늘어났으나 수혜 자격을 완화시키지 않아 거부 케이스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뉴욕시 인력국 팻 스미스 제1부국장은 거부당한 신청자에 대한 청문회를 신청자에 한해 열고 있다며 신청자들이 서류 수속 기간중 일자리를 찾아 거부된 경우도 꽤 된다고 밝혔다.
<이민수 기자>
뉴욕시 예산국(IBO)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월페어 수혜자는 21만8,591명으로 가장 수혜자가 많았던 1994년(56만3,000명)에 비해 60%나 줄었다. 월별 평균 거부 케이스는 2001년 3,885건에서 2003년 6,457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와관련 IBO는 2001~2003년 경기 하강으로 신청자가 늘어났으나 수혜 자격을 완화시키지 않아 거부 케이스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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