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국(DHS) 톰 리지국장은 지난 25일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과 함께 8월30일에 개막되는 공화당 전당대회기간 동안의 보안계획을 발표했다.보안 계획안에 따르면
▲미 대통령 경호실(USSS):모든 보안 관련국 총괄지도
▲이민세관 단속국(ICE): 연방 시설의 지속적인 운영 보조와 공공안전 보장
▲연방 긴급재해대책본부(FEMA): 긴급상황 관리, 대응과 회복 담당
▲미 해안 경비대: 전당대회 지역 해안 경비와 함께 로컬, 주, 연방 해안 경비대 총괄지휘
▲국경 세관보호국(CBP): X-레이를 이용한 차량과 소포 검열
▲교통 안보 행정국(TSA): 상업용, 일반, 개인 공항의 보안과 함께 취약성 평가
▲DHS 정보분석 및 구조보조 이사회(IAIP): DHS 구성단체와 로컬, 주정부 파트너와의 원
활한 정보 공유 및 교환 유도
▲DHS 과학 기술국(S&T): 미 대통령 경호실과 공동으로 대기 모니터링 기계 배포
리지국장은 안보국의 가장 큰 목적은 견고한 보안으로 테러리스트를 미리 방지하는데 있다며 18개월 동안 준비된 보안책이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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