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상공회의소 이창원 회장은 9일자 버겐 레코드지에 실린 ‘공금횡령’ 관련 기사<본보 9월10일자 A3면>에 대해 10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회장은 레코드지 기자가 고창윤씨의 말을 듣고 본인이 2만달러의 공금을 횡령했을 가능성의 기사를 게재했으나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증빙 서류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팰팍 상공회의소는 회장이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먹구구식 단체가 절대 아니다. 감사와 재무가 있는데 어떻게 회장이 공금을 횡령할 수 있겠느냐며 당시 모금된 액수도 5만달러가 아닌 2만834달러다. 고창윤씨의 주장은 본인에 대한 사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왜곡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사실도 아닌 거짓을 발판으로 삼아 서로를 모함하는 풍토는 한인사회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며 고씨와 레코드지 등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모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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