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시인 전달문(사진)씨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장 성기조)에서 수여하는 ‘제2회 엘트웰 국제 펜 문학상’ 수상자로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전 시인은 10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동안 전주에서 열리는 ‘국제 펜클럽 한국 펜대회’에서 상을 받게된다. 시인은 “외로운 삶이었지만 부끄럼 없는 문학의 길을 가려고 노력했고 열심히 쓰려고 노력했고 미주 문단 성장에 노력했음을 인정해 주었다는데 더한 뜻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박목월 선생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한 시인은 한국에서 작품 활동하다가 80년 미국으로 건너와 재미시인협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창립에 산파 역할을 하는등 활발한 문단 활동을 해왔다. 시인은 현재 국제펜클럽 미주지역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작년에 첫 제정된 ‘엘트웰 국제 펜 문학상’은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수상자들에게는 서적 출판 보조금으로 250만원의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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