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세탁협회(회장 송응선)가 오는 10월에 있을 선거를 공고했다.
현 회원을 대상으로 일년에 6번 이상의 회의 참석과 회비를 낸 사람이면 회장에 입후보 할 자격이 주어진다.
많은 세미나와 세탁협회의 질적 성장을 추구했던 송 회장은 오는 12월로 임기가 끝난다.
그는 선거 공고에 앞서 누구나 바쁜 이민생활 이지만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우나 책임을 맡는 자리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고 전제하고 회장직에 도전하길 촉구했다.

40여명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 세미나 강사로 참석한 스패이스 어매이징 회사의 이유상씨는 한국과의 무료통화와 1분에 1.5센터의 통화료를 지불하는 미라폰을 소개했다.
미라폰이 있는 가정끼리는 세계 어디에서나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며 미국에서 한국의 전화 번호를 받고 국내 요금으로 환산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의 인테넷 전화 시스템은 선불제도로 사용하게된다고 이 강사는 설명했다.
송 회장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보인 이번 세미나에서 미라폰을 사용해본 결과 많은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미라폰에 관한 문의 전화는 (714)544-8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