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PS·KABA, 청소년 프로 4년째 도와
한인 전문인협회(KAPS:회장 권지연)와 한인 변호사협회(KABA:회장 이종원)가 매년 골프대회를 열어 한인 생활상담소 청소년 프로그램을 돕고 있으며 올해에도 자선 골프대회를 열어 6천5백달러를 상담소에 기부했다.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는 매년 여름 3박4일 일정의 리더십 향상 및 한인 정체성 확립을 위한 청소년 캠프를 열고 있는데 주로 1.5세-2세로 구성된 KAPS 및 KABA가 한인 2세들을 위해 적극 도와오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1시 스노호미시 소재 에코 폴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제4회 골프대회에는 92명이 참가했으며 앤 하우저 부시사 등 20여 개의 단체 및 업체로부터 6천5백달러의 수익금을 마련해 생활 상담소에 기부했다.
피터 김 차기 KABA회장은 참가자 모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될 이 토너먼트에 끊임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이진경 생활 상담소장은“상담소의 한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위해 두 단체가 이런 행사를 마련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하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경기의 우승조는 강 경·헤럴드 김·유진 최·맬빈 최 팀이 차지했으며 LD는 재 박, KP는 패트릭 윌리암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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