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웃으세요, 웃음은 만병 통치약입니다
웃음 박사의 대명사 황수관 박사가 새크라멘토 교민들에게 웃음의 전사로 찾아와 지난 27, 28일 이틀 간 한 빛 교회(목사 김종일)에서 건강의 비결을 풀어놨다.
각종TV,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황 박사의 건강 세미나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표명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첫째 날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야하며, 둘 째날 ▲잘 먹고, 잘 자고, 운동을 해야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잘 먹는 다는 것은 골고루 먹어야 함을 뜻한다고 설명하고 고기를 먹는 것은 기운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채소는 날로 그 수치가 늘어가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잘 먹기 위해서는 맵고, 짜고, 너무 뜨거운 것은 피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못박았다.
그는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으로 나뉘어 강의를 진행했으며 그 중심에는 믿음생활이 항상 기본이 됨을 역설했다.
황 박사는 인간만이 신으로부터 웃을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고 전제하고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부회장 등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신바람 건강법’, ‘저 보세요 저 보세요 그래도 웃잖아요’, ‘예수 건강 영생의 길’ 외 다수가 있다.
황 박사는 그 특유의 웃는 모습과 재치 있는 유머로 시종일관 행사장의 분위기를 폭발적인 웃음의 도가니로 사로잡았으며 웃음은 우리 몸 안의 방탄 조끼라고 말해 웃음 박사라는 명칭에 부합하는 명언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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