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마샬 퀸즈보로장은 28일 퀸즈보로청에서 퀸즈보로 의회 대의원 및 자문위원회 합동 모임을 갖고 각 민족과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박윤용 퀸즈보로 의회 자문위원과 강은주(사진) 퀸즈보로 대의원 등이 참여했다.이날 모임은 기존의 자문위원과 대의원 그리고 새롭게 임명된 자문위원과 대의원들이 동석, 상견례 자리로 마련됐다.
퀸즈보로장은 퀸즈의 14개 커뮤니티 보드에서 추천된 2명의 주민대표중 대의원을 선출 매달 모임을 갖고 각 보드의 활동을 보고한다.
강은주씨는 이달 초 마샬 보로장으로부터 대의원으로 임명받았으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대의원으로는 홍종학 전 한미문화협회장과 한양희 전 플러싱한인회 부회장이 지난해 활동한 바 있다.
퀸즈보로 의회 자문위원은 각 민족간의 갈등 및 문화 차이를 좁히기 위해 마샬 보로장이 조직한 것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문제점을 논의하고 있다.
박윤용씨는 1년 6개월전 퀸즈 보로 의회 자문위원으로 임명,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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