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클린사 ‘오토드라이’시스템
물을 뿌려 세차를 한 후 귀찮게 헝겊으로 닦지 않아도 되는 세차 시스템이 새로 나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터 클린이 내놓은 ‘오토드라이’(AutoDry) 시스템이 그것으로 시스템을 이용해 세차를 하면 물을 닦아주지 않아도 물때가 남지 않는다. 이 제품은 물을 걸러주고 비이온화 시키는 카트리지를 부착한 세척액 디스펜서를 호스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돼 있다. 디스펜서에는 다이얼이 달려 있어 세척 모드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해 처음에는 비눗물로 차를 씻은 뒤 2번째는 보통 물로 세차를 하고 마지막에는 비이온화된 물을 뿌려주면 끝이다.
회사측은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비누를 푼 버켓 없이 힘 들이지 않고 세차를 할 수 있으며 천에 묻은 먼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긁힌 자국이나 소용돌이 모양의 자국도 생기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지역마다 다룰 수 있지만 보통 모든 것이 포함된 오토 드라이 시스템이 24달러, 리필 카트리지가 7달러66센트, 세척액 한 통이 6달러66센트. 시스템에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할 때 알려주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카트리지 하나로 10번의 세차가 가능하다.
소비자 전문지 컨수머 리포츠지는 한 번에 1달러40센트가 드는 오토드라이가 차를 닦는 일을 노동으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 괜찮은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