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봉사센타(KCS)는 8일 한인유권자센타의 김동찬 총무를 초빙, 유권자 등록 및 투표에 관한 웍샵을 가졌다.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가)에서 열린 이번 웍샵에서는 KCS 플러싱 한인경로회관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유권자 등록 방법 설명회와 함께 투표 당일, 투표를 할 수 없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부재자 투표 신청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현장에서 유권자 등록을 함과 더불어 부재자 투표 신청서에 가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동찬 총무는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9일로 다가왔다며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등록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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