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준구)가 주최하는 ‘대선이후 미국의 한반도 정책 진단 세미나’의 초청 패널리스트들이 확정됐다.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뉴욕대학교(NYU) 정책대학원 회의실(295 Lafayette St. 2nd Fl.)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현 뉴욕평통 정책위원장으로 있는 김일평 커네티컷 대학 정치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패널리스트로는 데이빗 디눈(NYU 정치학 교수), 제임스 프리지스텁(국방대학 교수), 프랭크 재누지(상원외교위원회 동북아시아 담당 전문위원), 리온 시갈(사회과학원 연구위원, 전 뉴욕타임스 논설위원)씨 등으로 확정됐다.
박준구 뉴욕평통 회장은 국제사회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의 권력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다들 제 나름대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평통은 세미나에 앞서 21일 오후 7시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전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