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 1주일동안 뉴욕 시에서 10만 명 이상이 유권자등록을 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뉴욕 선거관리위원회의 존 레비츠 부국장에 따르면 지난 4일에서 8일까지 10만1,199개의 유권자등록 신청서가 쇄도했다. 특히 우편으로 접수된 신청서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특별히 마련한 스페셜 가입부스에서 등록한 유권자신청서까지 도달하게 되면 유권자 숫자가 더욱 큰 숫자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 현재 뉴욕 시에서 414만4,257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쳤으며 이중 5:1 비율로 공화당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센터에는 지난 97년부터 13일 현재까지 뉴욕에서 6,478명, 뉴저지에서 4,000여명 정도가 유권자 등록을 했고 500여명이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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