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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이민수
뉴욕예지원(원장 이강혜)이 한인 전통을 잇는 행사로 전통혼례식 및 폐백 세미나를 개최하
는 등 전통 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전통혼례식은 의상부터 결혼 절차에 따르는 모든 준비를 예지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지난 11일 한인 커플의 전통혼례식을 거행했으며 오는 12월에도 예약돼 있다.
폐백 세미나는 오는 11월6일 오후 3시 결혼을 앞둔 커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폐백에 필요한 예절과 예단, 시댁과의 관계, 다도법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강혜 원장은 서양식 결혼을 한 후 폐백을 올리는 커플들이 많지만 올바르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될 때가 있다며 폐백 절차 및 기본 예절을 소개해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한인 커플은 물론 외국인과 결혼한 가정도 폐백을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세미나를 듣고 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결혼식을 앞둔 커플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욕예지원은 이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고 있다.
신청 문의; 718-225-2456 또는 718-225-3922.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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