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 2002년 북한의 인권상황을 규탄하며 유엔 구내에서 총기를 발사한 후 체포,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 지난 9월17일 가족 품으로 돌아온<본보 9월21일자 A3면>스티브 김씨가 최근 시카고에 있는 모 보험회사에 취직,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김씨는 3년 보호감찰을 받게되지만 사회에 잘 적응한다고 판단될 경우 보호감찰기간이 1년으로 단축될 수 있어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스티브 김씨의 취직 소식을 접한 서병선 스티브 김 돕기 뉴욕 후원회 사무총장은 2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스티브 김씨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간지 얼마 되지 않아 직업을 갖게 돼 너무 기쁘다며 보호관찰기간을 성실히 보내 1년 내에 완전한 자유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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