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동산 1,000달러
코너약국 1,000달러
킴스특수신발 300달러
제니퍼 김 대우부동산(Coldwell Banker)브로커 겸 대표와 코너약국이 26일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0달러씩 변천수 공동위원장에게 전달,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킴스특수신발도 300달러를 변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제니퍼 김 대표는 커뮤니티 센터 건립은 동포사회가 숙원 해온 사업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건립되기를 기원한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코너약국과 킴스 특수신발도 동포사회로부터 얻은 수익을 다시 동포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한인교계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퀸즈한인교회(한진관 목사)가 오는 11월14일 11시30분 주일 낮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예배를 갖기로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커뮤니티 센터 건립위원회는 퀸즈한인교회의 동참을 계기로 대형교회들의 연이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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