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1시께 뉴욕주 롱아일랜드 파밍데일 56세대 아파트의 배수관이 파열되고 화장실 수도 밸브가 고장나 아파트 주민 1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150 세카토그 에비뉴 소재 파밍데일 빌리지 아파트에서 물이 새나오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신고를 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조사한 결과 물이 지하실의 회로차단기에 들어가면서 연기가 일어나고 있었다.
전기로 인해 일어날 화재를 염려한 소방관들은 전기 시스템을 차단했고 새고 있는 물을 막기 위해 밸브를 찾지 못해, 아파트 전체 수도관을 끊었다. 이로 인해 전기, 난방, 물 공급이 끊긴 아파트 주민들은 적십자사의 도움으로 인근 성 킬린안스 교회와 파밍데일 주립대학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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