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변호사 정홍균씨와 공인회계사 목상호씨가 각각 최기문 한국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는다.
한국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정 변호사와 목 공인회계사는 한국 경찰청의 재외국민 사건사고 처리와 관련, 여러 방면에서 적극 협력 지원, 도움을 제공하는 등의 공로와 뉴욕시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찰관들의 권익증진 및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 활동하고 있는 ‘뉴욕시경한인경찰관협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감사장 수 상자로 선정됐다.
문봉주 뉴욕총영사는 내주 중 뉴욕총영사관에서 정 변호사와 목 공인회계사에게 최기문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대리 수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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