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T&LC 상조회(회장 윤갑섭)가 선거일인 2일 퀸즈 플러싱 지역 한인 유권자를 위한 무료 수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T&LC 상조회는 노약자와 몸이 불편한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선거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6대의 차량을 플러싱 공영주차장 주변에 대기시키기로 했다.

윤갑섭 회장은 투표는 곧 정치력이라며 거동이 불편해 투표를 못하는 한인들이 없도록 선거당일 T&LC 상조회원모두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4년째 무료 수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20여명의 노인들이 예약했으며 2시 이후에도 윤 회장을 비
롯 상조회 임원들이 무료 수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거당일 무료 수송서비스 및 T&LC 택시 이용 문의 917-417-6693/ 917-400-585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