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 다가선 11월이지만 가을 수확을 마친 농부의 마음처럼 모든 이들이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때이기도 하다. 추수감사절은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온 뒤 첫 수확기인 1621년 플리머스에서 시작되어 1863년 A. 링컨 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됐다. 1941년부터는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해 칠면조와 호박파이를 먹으며 기념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넉넉함에 감사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11월이 됐으면 좋겠다. <김재현 기자>
2일 미국 대통령선거 7일 입동,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모금 음악회 (뉴욕신광교회) 9일 베이스 바리톤 김만규 독창회 (맨하탄 머킨 콘서트 홀) 10일 청소년 평화 포스트 경연대회 공모전 (8일 마감) 11일 미 재향군인의 날 12일 한국영화 60년 기획전 (링컨센터 월터리드 극장, 내달 7일까지) 22일 소설 25일 추수감사절 30일 소프라노 강미자 초청 가을음악회 (맨하탄 머킨 콘서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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