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이사장 김수곤), 한미시민활동연대(KALCA),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와 는 선거일인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 핫라인을 운영, 투표소에서의 불편 부당 사례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
특히 청년학교는 이날 타이완 센터와 카도조 고등학교 등 플러싱 지역 6곳과 베이 사이드 지역 3곳에서 출구 조사를 실시하며 한미시민활동연대 베로니카 정 사무총장은 스왓 팀을 운영, 부당 사례가 발생한 투표소에 급파, 문제해결에 나선다.
베로니카 정 사무총장은 불편 부당 사례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사건이 발생한 투표소 이름과 시간, 내용, 담당자 이름 등을 기록, 반드시 신고해 달라며 부당 사례 신고는 한인 유권자들의 참정권 신장에 소중한 자료로 사용된다고 강조했다.
△ 신고처
청년학교 718-460-5600
한미시민활동연대 212-633-2894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센터 718-961-411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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