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는 지난 9월1일부터 수요일자 경제 섹션을 제작한데 이어 11월5일부터 금요일자에도 경제 섹션을 마련, 매주 두 차례 경제 섹션을 발행합니다.
이는 신설된 수요일자 경제 섹션에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이 엄청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고 한 차례 더 섹션을 발행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새로 발행되는 금요일자 경제 섹션에는 한인 주요 업종에 대한 기획 진단과 패밀리 비즈니스 소개, 경제 포토 에세이 등이 신설됩니다.
패밀리 비즈니스는 이민 사회의 특성인 가족 운영업소들을 다루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 형제 등 가족들이 힘을 합쳐 일궈나가는 한인 자영업소를 소개함으로써 가족간의 사랑과 나름의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합니다.
이밖에 비즈니스 탐방 및 비즈니스 게시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정 코너들을 지속적으로 게재합니다. 또한 독자들이 참여를 원하는 곳이면 뉴욕한국일보는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며 한발 앞서가는 경제 정보로 한인 비즈니스의 횃불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뉴욕한국일보는 또 경제 섹션 증면과 함께 11월5일부터 종교면도 주 3면에서 4면으로 증면합니다. 매주 화요일자에 2면, 목요일자에 1면이 발행되던 종교면을 화요일자는 그대로 두되 목요일자를 금요일자로 옮겨 1개면을 2개면으로 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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