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수여하는 패밀리 홈 데이케어 수료증 취득을 위한 한국어 강좌가 11월과 12월 그리고 2005년 1월에 실시된다.
뉴욕시로부터 펀드를 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교육재단인 ‘프랭크 D. 와렌 CCC’의 김윤정 교장은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로 실시되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패밀리 홈 데이케어 수료증은 이 강좌를 수강하고 시험을 80% 이상으로 통과하면 수여된다
.이 수료증으로는 뉴욕주가 요구하는 시설을 갖춘 가정에서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이들을 가정에서 돌볼 수 있다. 대상이 학령 전 어린이면 유아원처럼,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면 방과후 학교 형태로 데이케어를 운영할 수 있다.이 수료증을 취득하면 1인은 7명까지, 2인은 12명까지 어린이를 돌볼 수 있다.
11월 강의는 13일, 20일 27일, 12월 강좌는 4일, 11일, 18일, 2005년 1월 강좌는 8일, 15일, 22일 등 한 달에 각각 3일 동안 실시된다.
문의; 201-242-0879.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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