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시인협회(회장 이재학)는 협회 계간지 ‘미주 시세계’창간호를 최근 발간했다. 창간호에는 기획특집으로 ‘외지 14집’에 나타난 미주 시인의 시사상과 작품세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의 시세계, 2004 재미시단 신작시 15인선, 내가 읽은 좋은 시, 2004 재미 시단을 빛내는 시 15인선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인협회의 이재학 회장은 창간사에서 “시문학 전문지인 미주 시세계는 새 얼굴을 내밀면서 혼탁한 사회에서 품위와 인격을, 또 무질서한 문단에서 밝은 빛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작으나마 기성 시인들과 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고 미주와 한국 문단의 동향과 소식을 전하는 가교 역할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 시세계’ 창간호에는 초대시로 성찬경, 박제천, 김여정, 강우식, 나태주, 강헌규, 윤석산, 오탁번 시인의 작품이 실려 있다. (213)36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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