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 정성욱)가 11, 12월중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행사를 연다.

퀸즈, 맨하탄, 브루클린 등에서 순회 개최되는데 영주권 카드, 소셜 카드, 여권, 결혼관계 서류, 배우자 및 자녀 이름, 생년월일, 주소, 배우자 소셜 번호, 5년 주소 및 5년 직장 명세서, 이민국 신청료 390달러(75세 이상은 320달러)를 준비해야 한다.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은 순회 행사와는 별도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의 상록회 사무실서도 서비스된다. 퀸즈 지역 외에는 미리 약속을 해야 하며 발송료 및 사진은 별도로 내야한다.

상록회 조셉 박 담당자는 갈수록 시민권 시험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뉴욕시에 거주하는 이민자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2-767-9457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11, 12월 시민권 신청대행 일정

일정 시간 장소(전화번호)
11월18일(목) 오전10시~오후1시 성명렬회계사무소(맨하탄, 212-967-9265)
11월23일(화) 오전10시~오후1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퀸즈, 718-229-0858)
11월30일(화) 오전10시~오후1시 남산교회(브루클린, 718-748-0402)
12월7일(화) 오전10시~오후1시 뉴욕한빛교회(퀸즈 엘머스트, 718-760-2262)
12월9일(목) 오전10시~오후1시 뉴욕장로교회(퀸즈 L.I.C. 718-706-0100)
12월14일(화) 오전10시~오후1시 베이사이드장로교회(퀸즈, 718-229-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