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워싱턴D.C.의 테러경계 등급이 오렌지에서 옐로우로 낮춰진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AP는 국토안보부 관계자와 연방의원들이 테러경계 등급을 낮춘다는 사실을 밝혔다며 조만간 제임스 로이 국토안보부 차관보가 정식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3개월전 알카에다 소속 테러리스트들이 뉴욕 월스트릿과 뉴저지 시티그룹센터 빌딩, 워싱턴D.C.의 월드뱅크와 IMF 빌딩을 폭파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함에 따라 3개 주의 테러 경계 등급을 오렌지로 격상시켰었다.테러경계 등급 옐로우는 위험이 중간 정도이다.
한편 뉴욕시경 폴 브라운 대변인은 국토안보부가 뉴욕의 테러경계 등급을 내렸어도 뉴욕시의 순찰 및 검문 등의 활동은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뉴욕시는 9.11 테러 발생 이후 계속해 오렌지 등급을 유지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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