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촉촉한 피부 만들어드려요
참존 화장품
본사 창립 20주년 맞아
1월15일까지 더블보너스
지난 84년 대형 화장품 회사들이 즐비한 가운데 “많은 제품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세계 제일의 명품을 참존이 만들겠습니다”라는 기업 철학으로 한국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참존 화장품. 참존 화장품은 전 업종중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화장품 분야에서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창사 20년만에 한국 화장품 업계의 대표 주자중 하나로 우뚝 섰다. 특히 창립 5년 후였던 88년에는 연간 성장률 300%를 달성해 경쟁업계를 놀라게 했다.
참존은 창립 이후 줄곧 피부를 “하얗게, 팽팽하게, 촉촉하게”만드는 기능성 화장품 생산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94년과 95년에는 한국 화장품 제품으로는 최초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 면세품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참존은 특히 지난 20년간 기초화장품에 승부를 걸어왔다. 기초화장품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도 품질, 둘도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한다. 참존이 색조 화장품에 눈을 돌리지 않고 기초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에만 주력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이 같은 노력은 91년 일본 후생성의 판매 허가 획득을 시작으로 96년 업계 최초 품질보증 Q마크 획득, 2001년 기초화장품 부문 1위, 2001년 브랜드파워 1위, 2002, 2003, 2004년 연속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명품상 수상, 2004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등이 참존의 품질을 증명해주고 있다.
약사 출신으로 참존 화장품을 창업한 김광성 회장이 회사 마스코트로 청개구리를 선택한 이유도 청개구리는 기존의 관념을 거부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참존은 이같이 따라하기식이 아닌 차별화 경영과 마케팅으로 성공을 이뤘다.
그래서 참존 화장품을 캘리포니아 등 미 중서부 지역에 보급하는 산타페 스프링스 소재 ‘참존 아메리카’사의 이동우?이혜진 부부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효능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보급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혜진 공동대표는 “한국 여성의 피부 특성에 가장 잘 맞는 화장품이 참존 화장품”이라며 “최고 품질의 고가 원료를 사용하다보니 몇 년 전만해도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다소 비쌌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원료를 직접 개발,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경쟁 화장품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참존 아메리카사는 본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해 연말 사상 최대 규모의 ‘더불 보너스 대잔치’를 오는 1월 15일까지 마련했다. 이번 잔치에서는 참존의 주력 제품들을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면서 푸짐한 보너스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 이동우 대표의 설명이다. 이동우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보너스 제품들은 한국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미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특별 제품”이라며 “평소 구입하고 싶었던 제품들을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참존화장품의 주력제품중 하나로 기능성 화장품인 ‘ 탑뉴스 플러스’
이번 제품중에는 ▲강력한 영양과 수분 공급을 통해 세포기능 활성화와 피부 신진대사를 강화해주는 ‘탑뉴스 풀러스 3종 세트’가 159달러 ▲식물성 주름개선 성분인 우르솔릭애씨드가 함유돼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고 연약하고 건성인 피부에 적격인 ‘윙클리어 3종 세트’가 135달러 ▲적포도주 추출물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디에이지 4종 세트’가 118달러 ▲ 피부를 희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멜라화이트 4종 세트’가 128달러다. 이들 4가지 기프트 세트의 경우 보너스로 징코 클리닝 티슈가 증정된다. 이밖에도 스킨, 로션, 에센스를 포함, 기초화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킨 밀크 에센스 기프트 세트’가 35달러에 판매되는 등 25달러부터 시작되는 기프트 세트가 10여가지에 달한다. 35달러 이상 구매시 징코 내츄널 비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참존 화장품은 남가주 100여개 화장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14555 Valley View Ave. #C, SantaFe Springs (562)921-4525
<조환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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