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제헌의원 275명을 선출하는 1월 30일 총선을 앞두고 시아파를 비롯한 이라크 정당들이 15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라크내 최대 이슬람종파인 시아파가 전날 228명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고 아야드 알라위 총리가 후보 등록을 발표하는 등 이라크 총선이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수니파의 지도부가 총선 보이콧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이라크 군 및 경찰 고위 간부들이 저항세력의 보복테러를 우려해 잇따라 사퇴하고 있어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쿠르드족 수만명을 화학무기로 학살해 ‘케미컬 알리’로 불리는 알리 하산 알-마지드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측근 중 가장 먼저 전범재판에 회부될 것이라고 이라크 임시정부 국방장관이 15일 밝혔다. 하젬 샤알란 국방장관은 “빠르면 다음주,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까지는 전범재판이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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