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보다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의 0.6%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와 일치한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core CPI) 역시 예상했던 대로 두 달 연속 0.2%의 안정적인 오름세를 유지했다. 에너지와 식품 물가도 각각 0.2%씩 올랐다. 지난해 같은 달 비로는 CPI가 3.5%, 근원 CPI가 2.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개솔린 가격이 1.8% 떨어졌으나, 천연개스 가격은 5.4% 올랐다. 연료용 석유와 전기요금은 각각 3.6% 및 0.9% 상승했다. 신차 가격은 0.7% 상승해 14년만에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항공요금은 1% 올랐다. 아파트 렌트는 0.3% 상승했다. 한편 11월중 실질 주간 소득은 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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