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부터 현재까지
생생한 화보통해 회고
1995년 설립된 세계한인기독교 방송협회(WCBA·회장 이정식)는 지난 10년의 역사를 뒤돌아본 ‘10년의 발자취’(사진)를 발간했다.
‘10년의 발자취’의 편집과 기획을 맡은 상임간사 남태순씨(LA 미주기독교방송 국장)은 초창기 주선영 목사의 주도 아래 5명의 발기인이 모여 설립한 이 단체가 현재 전세계 40여개 회원사가 가입된 협회로 성장한 과정을 회고하면서 날로 영향력이 커지는 전파 매체를 통해 복음 전파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10년의 발자취’는 화보를 통해 WCBA 창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길을 회고했으며, WCBA에 몸담았던 역대 임원, 이사 및 고문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WCBA를 움직여온 회원사들’이라는 코너를 통해 중앙대학 명예 언론학 박사학위를 수상한 미국 WMBC-TV 회장 주선영 목사, 국제 라이온스 인도주의 봉사자상을 수상한 한국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 한국 최초 민영방송인 CBS 기독교방송 사장 이정식씨, 그리고 기독교 TV 멀티미디어센터 사옥을 마련한 한국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을 소개했다.
WCBA 이정식 회장은 “창립까지 지금까지 WCBA 발전을 위해 애써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사명을 펼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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