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선교재단이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 뉴욕총영사관, KWMC가 특별 후원하는 ‘제2회 어린이 찬양제’가 5월8일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쓰나미 어린이 돕기 음악회로 개최됩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세계한인선교사협의회(KWMC)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쓰나미 피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며 공연당일 월드비전의 ‘지구촌 사랑 나눔 한 아동 결연 캠페인’이 열려 100만 명이 넘는 쓰나미 고아들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 ‘어린이 찬양제’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할렘 소년 합창단(The Boys Choir of Harlem)이 특별출연하기로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968년 월터 J. 턴불 박사에 의해 창단된 이 합창단은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합창명곡들을 연주하고 있는 뉴욕을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과 인류애를 실천하고 어린이들의 협동심 고취와 찬양(합창) 조기교육, 어린이 찬양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제 2회 어린이 찬양제’에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5월8일 오후 6시30분
■장소: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
■주최: 임마누엘 선교재단(대표 이준호)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뉴욕총영사관, KWMC
■후원: 북미주 총연 한인기독 실업인회, 맨하탄 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협찬: 미주 크리스찬 신문
■문의: 201-943-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