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연극 ‘나무꾼과 선녀’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3시와 7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펼쳐집니다.
한인 2세 어린이들에게 한국 동화를 소개하고 한국문화 전수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뉴욕한국학교(교장 허병렬)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합니다.
공연은 또 뉴욕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2세 한국계 미국 어린이들에게 한국 전래 동화를 소개하는 한편 한국말로 연극을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한국문화 전수에 이바지할 것입니다.극본과 연출은 허병렬 교장이, 작곡은 마용일, 안무는 김경옥, 무대장치는 김요셉씨가 담당합니다.
미국에서 나고 자라는 우리의 2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연극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어린이 연극 ‘나무꾼과 선녀’
▲주최: 뉴욕한국학교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5월28일(토) 오후 3시와 7시
▲장소: 플러싱 타운홀(137-35 Northern Boulevard Flushing, NY 11354)
▲문의; 646-638-456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