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 마가 감리교회서...권사합창단 특별출연
뉴욕기독부부합창단(단장 겸 음악감독 유진웅)이 뉴욕한국일보와 FM 서울, KCBN 후원으로 제 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기독교 문화보급과 선교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창단한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은 이날 이광희, 유진웅, 소유영씨의 지휘로 교회음악 명성가곡들을 연주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제자로 알려진 이광희(뉴욕기독부부합창단 고문) 목사가 직접 작곡한 ‘선교, 기도, 광
야의 소리’라는 작품이 뉴욕에서 초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40여명으로 구성된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이 소유영씨의 지휘로 ‘예수님 사랑 전하고 싶네’, ‘주님’, ‘감사드리세’ 등을 피아니스트 함동균씨의 반주로 연주하며 45명으로 구성된 뉴욕라이프라인미션오케스트라가 유진웅씨의 지휘로 ‘위대하신 여호와’, ‘아 하나님의 은혜로’ 등 잘 알려진 교회음악을 연주합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음악감독 양재원)이 특별출연 합니다.오는 22일 성 마가 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5월22일(일) 오후 7시
■장소: 성 마가 감리교회(담임 김영식 목사/200 Hempstead Av. Rockville Centre, NY 11570)
■주최: 뉴욕기독부부합창단(NYCCC)
■후원: 한국일보, FM 서울, KCBN
■문의: 718-539-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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