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KAWN·회장 김인자)는 오는 31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 ‘2005년, 여성, 나는 누구인가’를 개최합니다.
여성네트워크는 지난 2003년 4월 전문직 종사 한인 여성들이 결성한 이래, ‘여성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었고 매월 실생활과 밀접한 각종 세미나를 열어 한인 사회에 봉사해왔습니다.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협회 회원인 황미광, 이희만씨가 강연자로 참석해 문학 강좌방식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합니다.
황미광씨는 ‘문학작품을 통한 우리의 모습 재발견’을, 이희만씨는 ‘글쓰기를 통한 여성 자신의 모습 찾기’를 주제로 한인 여성의 현재 모습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가정에서는 훌륭한 어머니, 아내로, 직장에서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여성 모두가 나이와 활동분야를 막론하고 참여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주최; 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5월31일(화) 오후 7시30분
▲장소;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참가비; 40달러
▲문의; 김인자(917-340-7786), 황미광(347-739-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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