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유지량씨가 12일 오후 7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링컨센터 데뷔 연주회를 갖습니다.
중국계 피아니스트인 유씨는 클래식 버전의 ‘겨울연가’ 작곡가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고 ‘영혼을 울리는 서정적인 감성의 소유자’, ‘모던 로맨틱 피아니스트’란 평을 얻고 있습니다.
링컨센터 데뷔 연주회에서 10여 곡의 자작곡을 담은 새 앨범 ‘실키 스카이’(Silky Sky)를 발표하며 세바스찬 챔버 오케스트라와 연주합니다.
장학생으로 맨하탄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한 유씨는 여러 상을 수상했고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에 영향을 받은 팝 클래식을 1996년부터 작곡해왔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한 새로운 장르의 크리스찬 앨범 ‘실키 스카이’를 통해 영혼을 달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일시: 6월12일 오후 7시
▲장소: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주최: IFAA, Piano Masters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열린공간, KCS
▲문의: 212-875-5050(박스 오피스), 718-316-5240(한국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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