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목회 7월호
월간선교지 미주목회(발행인 박희민) 7월호가 발간됐다.
‘이 시대에 부응하는 선교, 어떻게 이루어갈까’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호에서는 21세기 선교 흐름과 한국 선교의 현황들, 미주 한인교회가 효과적인 선교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이번 여름에 선교지로 향할 미전역 1,000여 명의 2세들을 훈련하는 선미니스트리의 사역활동을 비롯해 안맹호 선교사의 미원주민 인디안 선교, 전흥진 목사의 선교와 목회 이야기, 러시아와 공산권에서의 탐험적인 선교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달의 목회자로 선정된 장동찬 목사(베다니교회)와 21세기 문화 접목과 성경적 말씀 선포로 교회를 성장시킨 문찬우 목사(심비언교회)와 그의 부친 고 문오장 목사의 스토리도 실렸다.
특히 이번 호는 피스메이커 회장인 산데 목사가 인터뷰를 통해 주류 사회와 목회자들이 바라보는 한인 교회의 분열 모습에 대해 조명하고, 어려움에 닥쳤을 때 목회자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미주목회 1년 정기구독료는 160달러. 문의 (213)365-910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