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퍼 백 프린세스에 가면 스토어 매니저 스테파니(왼쪽)와 직원 엘리자베스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로벗슨과 올림픽 블러버드에 위치한 ‘페이퍼 백 프린세스’(The Paper Bag Princess)는 샤넬, 구찌, 크리스찬 디올, 입생로랑, 푸치 등 시대별로 오리지널 명품 스타일을 구입할 수 있는 빈티지 패션 부틱이다.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선보였던 블랙 저지 홀터 드레스가 페이퍼 백 프린세스에서 구입한 1970년대 빈티지 장 주르방 파리(Jean Jourban Paris)이고, 같은 해 에미상 시상식장에서 주목받은 제니퍼 애니스턴의 사파이어 저지 칵테일드레스 역시 페이퍼 백 프린세스에서 고른 1970년대 빈티지 할스턴(Halston)이다. 지난해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도 시트콤 ‘조이’의 여주인공 드리아 드 마테오가 이 곳에서 장만한 1930년대 블랙 시폰 가운을 입고 나왔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