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미 전국 나의 꿈 말하기대회 결선 대회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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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창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하얏트 리젼시 휴스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차세대를 위한 올바른 정체성과 지도자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 23회 교육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창의적인 변화와 진보의 추구’라는 표어를 내걸고 2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는 한국의 교육인적자원부와 재외동포재단, 주미대사관, 주휴스턴총영사관 후원으로 총 13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들여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 팽현규 회장을 비롯해 이복선부회장 김민정총무 손애자 재미한인학교협의회 홍보간사 등 6-7명이 참가한다.
미 전국에서 약 600여 명의 한국학교 교사와 한국의 주요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한국 및 미국의 관련 기관 및 저명 강사들이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과목과 새로운 교육법을 총망라하여 소개한다.
둘째로 협의회 역사상 최초로 미 전역에서 실시되는 2세를 위한 ‘제 1회 미 전국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대회기간 중인 7월 22일(금)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된다.
셋째로 정체성을 가르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교사들을 위해 동북아 정세 교육포럼을 7월 23일 오전 11시에 개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문제, 일본역사왜곡과 동북아 정세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심층 토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와 한국어 교육에 관한 온라인 강좌와 한국학교 인증교사제도에 관한 협정을 맺고, 한국종이접기협회(명예회장 노영혜)와 종이접기 교사자격증에 대한 협정도 맺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1회 미 전국 나의 꿈 말하기대회 결선에는 미전국 13개지역협의회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대표 학생 1명씩이 결선에 진출한다.
하와이지역에서는 지난 4월 하와이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정우군(하와이한인사회학교)이 결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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