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선배 모델삼아
정준호 화보
정준호가 SBS 수목 미니시리즈 ‘루루공주’에서 연기한 강우진이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정준호가 맡은 강우진은 성공한 사업가로 대인 관계가 원만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매력적인 인물. 실제로 ‘연예계의 마당발’로 알려진 정준호와 흡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정준호는 “현재 뉴욕에 살고 있는 절친한 선배를 모델로 삼았다”라며 실존 인물을 공개했다.
정준호에 따르면 그 선배는 극중 우진처럼 성공한 사업가이지만 서민적인 성격과 독특한 매력으로 항상 주위에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정준호는 처음 ‘루루공주’의 대본을 받고 제일 먼저 그 선배가 떠올라 미국으로 국제전화를 걸어 “이번에 드라마에서 맡은 역이 형이랑 똑같다“라고 말하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2세 우진과 비슷한 선배에게 감정 표현 등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연기에 많은 도움을 받은 정준호는 ”만약 우진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 제일 먼저 선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야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김정은 주연의 ‘루루공주’는 지난 7월28일 2회 방영 때 전국 22.5%(TNS 미디어 집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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