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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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면서 조금씩이나마 재단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게되니, 막연하게 ‘’참 교포사회를 위해서 열심인 분들이 있구나’’ 하던 것이 정말로 창립멤버들의 수고와 열정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하찮은 작은 일이라고 동참하고 도와드리고 싶다는 것이 저의 진실된 마음입니다.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많은 타주에 사는 미국인들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San Francisco에 살게 된 것도 얼마나 큰 축복인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들이 아름다운재단에 아름다운 마음씨의 향기를 한껏 풍겨서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참여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는 소망을 품어봅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한 알의 밀알이 된다면 우리교포들도 얼마나 든든하고 자랑스러울까 이렇게 되어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우리의 작은 잎새가 모여서 크나큰 노적가리가 된다면 얼마나 마음이 흐뭇할까 생각해 봅니다. 저의 작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있어 또한 기쁩니다. 【재단 홈페이지 열린사랑방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