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사적’ 관련 교포 간담회
국가보훈처 현지 조사단과 21일 서울가든서
상항지역한인회(회장 김홍익)는 국가보훈처의 독립운동 사적조사단과의 교포 간담회를 21일(일) 저녁7시 샌프란시스코 서울가든에서 개최한다.
국가보훈처의 상항지역 독립운동사적조사단은 20일 도착, 현장 조사를 마친후 21일저녁 간담회를 갖는다. 국가보훈처의 상항지역 조사 대상 사적으로는 ▲장인환,전명운의거장소 ▲공립협회회관 자리▲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사이프러스공동묘지등 4곳이다. 사적조사단은 22일부터는 중가주의 리들리교회당과 선조 묘소,김 형제상회를 조사할 계획으로 있다.
국가보훈처의 이번 현지조사는 해외유적 관리 체계 수립과 보존대책 수립등에 목적이 있다. 상항지역한인회는 이날 간담회에 관심있는 교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국가보훈처의 이번미주지역 조사는 8월 18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대상에는 하와이의 대조선독립군단 병영,워싱턴DC의 구미위원부등이 포함되어있다.
상항 한인회 전화(415)25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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