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거리 최소화하고 급시동. 정거 삼가야’
전국자동차 협회(AAA)는 뉴욕시에서 개솔린 가격이 3.50달러선상으로 폭등하는 등 전국에서 개솔린 가격이 치솟자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개솔린 절약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AAA가 발간한 개솔린 절약 가이드북에 소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개 이상의 자가용을 소유한 경우 개스를 덜 소모하는 차량을 이용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도로를 이용할 것인지, 몇 번 휴식을 취할지 정하는 등 상세한 계획을 세워 운전시간과 교통거리를 최소화 한다. ▲쇼핑 시 은행, 그로서리 쇼핑 등 필요한 모든 허드렛일을 차를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쇼핑밀집지역을 이용한다. ▲운전시 급 시동이나 정거를 삼가고 서행하며 많은 양의 물품을 싣지 않는다. ▲운전 중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하는 등 일관적인 속도를 유지한다. ▲에어컨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외·내관이 밝은 색 계통이나 창에 코팅(tint)이 된 차량을 구입한다. ▲에어, 개스 필터를 최소 1년에 2번씩은 확인한다. ▲타이어를 제조업체의 추천 기준에 맞게 부풀린다. ▲때마다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개스 탱크를 끝까지 채우지 않는다. 이는 따뜻한 날씨에는 개스가 팽창해 넘쳐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개스 마일리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기존의 개스량보다 사용량이 늘었을 경우에는 차량의
성능에 문제가 생겼음을 인지하고 점검을 한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www.aaanewsroo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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