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트리오가 초청된 한인 커뮤니티재단(KACF) 및 세종솔로이스츠 기금 마련 음악회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9월11일 오후 4시와 7시 맨하탄 니팅 팩토리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첼리스트 마리아 안, 피아니스트 루시아 안, 바이얼리니스트 안젤라 안씨 등 세 자매로 구성된 안 트리오는 화려한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음악 연주로 전 세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촉망받는 연주자들인 안 트리오 자매는 이날 재즈와 클래식, 펑크 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가미한 감미로운 음악들을 선사합니다.4시 연주회가 끝나고 7시 저녁 연주회가 있기 전인 오후 6시 관객들을 위한 안 트리오 사인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안 트리오는 KACF와 줄리어드 음대 강효 교수가 이끄는 뉴욕의 정상급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공동 개최하는 제2회 기금 모금 음악회에서 아름다우면서도 새로운 곡들을 연주합니다.
▲일시: 9월11일 오후 4시와 7시
▲장소: The Knitting Factory, 74 Leonard St.(Between Church & Broadway), NY
▲주최: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세종솔로이스츠(International Sejong Soloists)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티켓 예매: 212-219-3132(웹사이트: www.knittingfactory.com/kfny/index.cfm)
▲문의: 646-247-7035(KACF), 212-580-5494(세종솔로이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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