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아름다운재단 5,000달러
버클리한인장로교회 3,308달러
본보에 ‘카트리나 성금’ 줄이어
허리케인 카트리나 슬픔치유를 위한 북가주 한인사회의 동참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버클리한인장로교회 서신일 담임목사(사진)는 12일 오전 본보에 들러 11일 주일예배를 통해 모금한 3,308달러를 기탁했다. 이 교회는 앞서 4일 주일예배에서는 1,800달러를 모금해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중앙일보에 전달한 바 있다.
본보와 공동으로 1% 나눔을 통한 100%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이사장 이연택)은 지난 10일 개최한 헌물건에 새생명 불어넣기 바자회 제1회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금 가운데 5,000달러를 본보에 보내왔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상수리독서회(회장 윤무수 장로)가 400달러를, 오클랜드 글래머뷰티서플라이(사장 송인섭)가 1,000달러를 본보에 전달하며 카트리나 대재난의 조속한 극복을 기원했다. 또 유니온시티에 사는 이관열-이명옥 씨는 슬픔치유를 위한 부부의 마음이 담긴 100달러를 기탁했다. <정태수 기자>
◇본보 접수 ‘카트리나 성금’ 중간집계(접수순)
▷민트레이딩 민장석 사장 200달러 ▷한식당 오가네 오미자 사장 1,000달러 ▷오클랜드 권태준 씨 200달러 ▷한국일보 임직원 1,020달러 ▷성주형 CPA 1,000달러 ▷슈 리페어 박홍신 사장 500달러 ▷봉사단체 작은나눔(회장 박희달) 300달러 ▷부동산전문인 토마스 김 사장 200달러 ▷SF노인아파트 하금숙 여사 외 18명 300달러 ▷앤티옥 델파페어 클리너스 500달러 ▷산호세 새미 김 씨 부부 100달러 ▷페어필드 트래비스 데어리 100달러 ▷산호세 보나미니마켓 100달러 ▷산타클라라 비원 김돈요 사장 300달러 ▷오클랜드 엘리트카피센터 김용민 사장 300달러 ▷상수리독서회(회장 윤무수 장로) 400달러 ▷오클랜드 글래머뷰티(사장 송인섭) 1,000달러 ▷유니온시티 이관열-이명옥 씨 부부 100달러 ▷버클리한인장로교회(담임 서신일 목사) 3,308달러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이사장 이연택) 5,000달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