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박지은, 김미현,강수연, 김주연, 안시현, 장정, 김초롱…
LPGA를 주름잡는 한인낭자 골퍼들을 한자리에서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새크라멘토 인근 아번에서 열리는 롱스드럭스 챌린지 토너멘트에 참가하는 한인 여자 프로골퍼들을 위한 환영만찬이 3일 오후 6시 새크라멘토 할리데이 인 호텔(Holiday Inn-Sacramento Northeast; 5321 Date Ave. Sacramento, CA 9584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특별후원하는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는 북가주 유일의 LPGA 토너먼트 인 이 대회를 주최하는 롱스 드럭스와 주관처인 레이컴 스포츠와 협조, LPGA 한인여성 골퍼들을위한 북가주 동포사회 환영의 밤 행사를 이날 갖게된다.
이 행사에서는 LPGA 투어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인여성골퍼들과 토너먼트 관계자들은 물론 북가주의 골프애호가와 동포들이 한인 여성 프로골퍼들과 함께 만나 대화와 사진촬영,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등을 통해 이들을 격려하고 친숙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경매도 가질 예정이다. LPGA 한인여성골퍼들을 위한 환영의 밤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05년 10월 3일(월) 오후 6:00 ▲장소: 홀리데이 인-Sacramento Northeast(5321 Date Ave. Sacramento, CA 95841)▲입장료: 100달러(디너 및 기념품, 롱스드럭스 챌린지 토너먼트 7일간 관람 티켓 포함) ▲문의: 본보 사업국 (510-444-0220).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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