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미션은 영어권 한인 젊은이들을 위해 2박3일간 요나선교학교를 운영한다.

컴미션, 요나선교학교 운영

미전도 지역 선교사 파견단체인 컴미션(COME Mission·대표 이재환 선교사)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영어권인 1.5세, 2세를 대상으로 요나선교학교를 진행한다.
컴미션은 마태복음 24장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를 궁극적 비전으로 삼은 M2414 운동을 실시하며, 젊은이들의 선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하나님의 비전을 나누며 효율적인 선교를 위한 전략적인 중보기도를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교학교에는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대표), 엘리자베스 글랜빌 박사(가정사역담당), 이장호 목사(LA온누리교회), 함찬영 목사(컴미션)가 초빙돼 ▲선교의 시급성과 중요성 ▲바울의 선교적 이해 ▲선교의 성경적 기초 ▲성령충만과 선교 등의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바하 멕시코 주말선교와 오순절성령선교운동이 일어난 LA시내 명소 방문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컴미션 측은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성서적, 문화적 선교방법 및 선교역사와 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거나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 1.5세와 2세, 청년부담당 목회자, 선교 사역자 등 많은 사람의 동참을 유도했다. 등록비 120달러.
주소와 전화번호는 1520 James M Wood Blvd., LA (213)383-5499
홈페이지 www.comemis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