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샌피드로 필드오브드림스 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포에버21 LA오픈컵 축구대회에서 월드비전그룹, 글로리아 월드 미션, 세리토스 사커클럽, FC Japan(이상 오픈디비전), 연고대 동문 연합팀, 쏴라, 킹콩, 뉴스타 부동산(이상 소셜 디비전), 에인절스 사커클럽, 사우스베이 사커클럽, 또 감사 홈 교회, 스타워즈(이상 실버 디비전)등 12개 구단이 결선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내 오는 15일 홈디포센터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LA 갤럭시 주최로 포에버21(대표 장도원)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본보와 나이키, 화이텐 USA 등이 후원한 이 축구잔치에는 22개 참가 구단 선수들을 포함,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킹콩이 뉴스타 부동산을 1-0으로 꺾은 경기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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