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위생국이 올해 겨울기간동안 파트타임으로 눈을 치울 이들을 모집하고 나섰다.존 도허티 위생국장이 1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파트타임 제설요원들은 뉴욕시에 폭설이 내릴시 제설 작업을 지원하게 돼 5개 보로내 계단과 인도 등에 쌓인 눈과 얼음 등을 치우게 된다.
자격조건은 신체 건강한 18세이상 남녀로써 미국내에서 일한 자격조건이 되어야 한다. 봉급은 1시간당 10달러로 40시간 이상 일한 제설요원들은 15달러로 봉급이 인상된다. 신청은 오전 7시~오후 3시사이에 청소차 격납고인 ▲맨하탄 12(301 웨스트 215가)▲브롱스 4(720 이스트 132
가)▲브롱스 5(1331 크롬웰 애비뉴)▲브롱스 7과8(423 웨스트 125가)▲퀸즈 웨스트 2(52-35 58가)▲스태튼 아일랜드 1(539 저지 스트릿)에서 가능하다. 격납고 방문할 경우 신청자는 증명사진 2매(1 1/2인치)와 면허증, 학생증 같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및 문의
는 뉴욕시 핫라인인 ‘311’으로 하면 된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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