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건립을 위한 한인들의 기부금이 답지하고 있다.
브루클린에서 ‘베스트 팜 마켓’을 운영하는 김재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달러의 기금을 전달해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김 대표는 “커뮤니티 센터가 우리 한인 사회에 필요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커뮤니티 센터가 건립되는 것을 보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우리 부동산을 운영하는 이 준 대표도 “우리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작은 힘이나 보태고 싶었다.”면서 1,000달러를, 뉴욕 리 오델 상용 전문 부동산 회사에 근무하는 멜라니 우씨도 1,00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또한 후렁신 경로센터 김은숙 이사가 500달러 약정 금액 중 100달러를, 뉴욕 곰탕하우스 김유봉 대표, 한마당 식당 이사라 대표가 30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한편 박경림 이사가 이사회비 1,000달러를 완납해, 17일 현재 약정 400달러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48만 3,697.41달러가 됐다.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 기부 문의: 212-695-0206
이준씨 1,000달러
멜라니우씨 1,000달러
박경림씨 1,000달러
김재진씨 5,00달러
김은숙씨 100달러(500달러 약정)
김유봉씨 300달러
이사라씨 300달러
크리스틴 조씨 200달러
100인 릴레이 운동 참여자
윤상규씨, 윤혜자씨 김태야씨 각각 20달러
윤상도씨, 윤주희씨, 윤용현씨, 윤기현씨, 윤영하씨, 윤순철씨, 박중근씨, 최운성씨, 장우진씨, 박하나씨, 박제임씨, 최재훈씨, 최재희씨 각각 1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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