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검찰청에서 부장검사로 재직해온 정범진(38. 미국명 앨릭스 정)씨가 20일 뉴욕 시장실에서 선서를 하고 뉴욕시 판사로 정식 임명됐다.
정씨는 지난 6개월간 ▲인사 청문회 ▲청문회 ▲시장 임명 동의 ▲변호사 협회 청문회 ▲공청회 등을 거쳐 300여명의 후보를 물리치고 최종 3명을 뽑는 뉴욕시 판사 자리에 올랐다.정씨는 “아직까지 어떤 법원에서 언제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보게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24일부터 들어가는 연수가 끝나야 모든 것이 확실해질 것이다”고 말했다.정씨는 조지 워싱턴대 재학 중이던 지난 1991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안게 됐으나 이를 딛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 1992년부터 브루클린 검찰청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최연 소 부장검사에 올랐다.<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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